국내외 안전보건관련 최신정보 및 연구동향이 총망라되는 국제 학술지가 창간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강성규)은 9월 30일 국내 처음으로 안전보건분야의 국제적 학술지 ‘SH@W’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Safety and Health at Work’의 약자인 ‘SH@W’는 국내외 안전보건에 관한 최신 논문과 연구동향, 연구사례 등이 게재되며, 영문판 계간지로 회당 3,000부(연4회)를 발행, 국내외 안전보건 학계, 학술단체, 유관기관, 국제기구 등에 배포된다.
이번 창간호에는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국제심포지움의 ‘위험관리 이론과 사례’에 관한 영국, 핀란드, 일본의 초청논문과 ‘한국과 일본 근로자의 신뢰가 작업관련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연구’ 등 12편의 논문이 실려있다.
초대 편집위원장을 맡은 강성규 연구원장은 “국내 안전보건 단체 등에서 매년 수백여건의 연구가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학술지가 전무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학술지 발간이 국내 산업안전보건 연구의 활성화와 연구수준의 국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연구원은 ‘SH@W’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을 편집위원으로 대거 위촉했다. 주요 편집위원으로는 핀란드 산업보건연구원의 하리 베이니오(Harri Vainio)원장, 산업안전 분야의 유럽 산업안전보건청 주카타칼라(Jukka Takala)원장, 산업위생 분야의 국제산업보건위원회 산업위생분과 닐스 플라토(Nils Plato)회장, 위험 소통 분야의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맥스 럼(Max Lum)부원장 등이다.
이들을 포함하여 국내외 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58명의 편집위원회는 기고 논문의 전문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심사하게 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강성규)은 9월 30일 국내 처음으로 안전보건분야의 국제적 학술지 ‘SH@W’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Safety and Health at Work’의 약자인 ‘SH@W’는 국내외 안전보건에 관한 최신 논문과 연구동향, 연구사례 등이 게재되며, 영문판 계간지로 회당 3,000부(연4회)를 발행, 국내외 안전보건 학계, 학술단체, 유관기관, 국제기구 등에 배포된다.
이번 창간호에는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국제심포지움의 ‘위험관리 이론과 사례’에 관한 영국, 핀란드, 일본의 초청논문과 ‘한국과 일본 근로자의 신뢰가 작업관련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연구’ 등 12편의 논문이 실려있다.
초대 편집위원장을 맡은 강성규 연구원장은 “국내 안전보건 단체 등에서 매년 수백여건의 연구가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학술지가 전무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학술지 발간이 국내 산업안전보건 연구의 활성화와 연구수준의 국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연구원은 ‘SH@W’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을 편집위원으로 대거 위촉했다. 주요 편집위원으로는 핀란드 산업보건연구원의 하리 베이니오(Harri Vainio)원장, 산업안전 분야의 유럽 산업안전보건청 주카타칼라(Jukka Takala)원장, 산업위생 분야의 국제산업보건위원회 산업위생분과 닐스 플라토(Nils Plato)회장, 위험 소통 분야의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맥스 럼(Max Lum)부원장 등이다.
이들을 포함하여 국내외 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58명의 편집위원회는 기고 논문의 전문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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