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이의 받침목 제거로 인한 깔림
■재해개요
전주가 임시로 야적되어 있는 상태에서 근로자가 전주의 야적 위치를 변경하기 위해 전주 사이에 고여 있는 받침목을 제거하는 순간 상단(높이 약 1.2m)에 적대되어 있던 전주가 굴러 떨어지면서 해당 근로자가 깔려 사망한 재해임
■재해원인
1. 작업전 위험요인에 대해 확인하지 않음
2. 중량물 취급 작업계획서의 미작성, 작업순서의 미준수
3. 전주의 적재상태 불량
4. 작업지휘자를 배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실시함
5. 작업자의 보호구 미착용
■안전대책
1. 중량물 취급 전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실시함
2. 중량물 취급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는 이를 숙지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함
3. 올바른 작업순서 준수 : 지게차 및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상단부의 적재물(중량물)부터 순차적으로
제거후 최종적으로 받침목 제거
4. 전주를 여러단으로 적재할 경우 붕괴 예방대책 필히 실시 : 구름방지조치 실시, 크기별로 분류하여
균일하게 적재
5. 작업지휘자 배치 후 지휘 하에 작업을 실시함
6. 작업자는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한 후 작업을 실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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