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서울북부지청,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 안전점검에 총력
고용부 서울북부지청,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 안전점검에 총력
  • 김보현
  • 승인 2016.03.16
  • 호수 3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흙막이 가시설 안전관리 실태 집중 확인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지청장 김홍섭)은 최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와 함께 서울시 노원구에 소재한 ‘서울과학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2일부터 건설현장 4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점검반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붕괴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해 흙막이 가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노후된 축대나 옹벽, 건축물의 외벽 담장의 균열 여부 등을 살펴봤다. 아울러 현장 내 위험물 보관상태와 장비 등의 안전상태도 점검했다. 이들은 점검결과 안전조치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 명령을 내렸다.

김영호 공단 서울북부지사장은 “지반침하와 시설물의 변형 여부 등을 집중 살펴봤다”라며 “앞으로도 사전 예방조치를 통해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