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 공고
정부가 안전 관련 제품과 서비스 개발 분야에 올해 28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 사업 신규 과제 선정계획’을 15일부터 공고했다.
참고로 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사업은 최근 정부의 안전산업 육성 정책기조에 따라 국민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부는 이번에 안전과 관련된 8개 과제를 신규로 발굴해 28억을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국민생활과 공공사회 분야의 안전기술을 대상으로 시장 중심의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서비스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생활분야에는 ▲가정 및 학교생활 안전기술 ▲산업현장 안전기술 ▲레저 및 외부활동 안전기술이 포함되며, 공공사회분야는 ▲범죄예방 기술 ▲소방안전 기술 ▲해양·육상 안전 및 구조·조난 기술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www.keit.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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