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거푸집 공법이 건설신기술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적용되는 ‘소음저감형 슬래브 거푸집 공법’ 등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제782호 신기술로 지정된 소음저감형 슬래브 거푸집 공법은 다단 드롭형 서포트를 이용해 슬래브가 작업자의 눈높이까지 단계적으로 하강하는 방식을 적용한 공법이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시공 후 거푸집을 해체할 때 발생되는 안전사고와 소음을 줄일 수 있고, 공사비 절감 효과도 있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번에 ‘다공성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PSC) 거더 및 분절형 다공성 PSC 거더교 제작 및 시공방법’을 제784호 신기술로 지정했다. 이 신기술은 PSC I형 거더를 분산 정착하여 다단계 긴장이 가능토록 한 기술이다. 콘크리트 거더(PSC I형)의 형고를 낮추고 경량화하여 최대 70m까지 시공 가능하다.
장경간(기둥과 기둥 사이가 먼 다리)에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강박스 거더공법은 공사비가 고가인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 기술을 적용하면 공사비가 저렴하여 향후 SOC 교량 사업비 절감 및 해외 수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적용되는 ‘소음저감형 슬래브 거푸집 공법’ 등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제782호 신기술로 지정된 소음저감형 슬래브 거푸집 공법은 다단 드롭형 서포트를 이용해 슬래브가 작업자의 눈높이까지 단계적으로 하강하는 방식을 적용한 공법이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시공 후 거푸집을 해체할 때 발생되는 안전사고와 소음을 줄일 수 있고, 공사비 절감 효과도 있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번에 ‘다공성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PSC) 거더 및 분절형 다공성 PSC 거더교 제작 및 시공방법’을 제784호 신기술로 지정했다. 이 신기술은 PSC I형 거더를 분산 정착하여 다단계 긴장이 가능토록 한 기술이다. 콘크리트 거더(PSC I형)의 형고를 낮추고 경량화하여 최대 70m까지 시공 가능하다.
장경간(기둥과 기둥 사이가 먼 다리)에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강박스 거더공법은 공사비가 고가인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 기술을 적용하면 공사비가 저렴하여 향후 SOC 교량 사업비 절감 및 해외 수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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