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현장 중심 안전관리로 무재해 10배수 달성
수석, 현장 중심 안전관리로 무재해 10배수 달성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6.03.23
  • 호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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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현장 자랑거리

 


종합포장재 기업 ‘수석’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무재해 사업장의 위업을 이뤄냈다.

지난 16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2006년 11월 10일부터 2016년 1월 22일까지 총 3360일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수석(대표 김인호)에 무재해 10배수 인증패를 수여했다.

병유리, 금속제품, CAP, PET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인 수석은 지난 1968년 중앙유리공업으로 출발해 1978년 동아제약의 계열사로 편입된 뒤 2003년 2월 주식회사 수석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그동안 수석은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방침을 세우고 현장에 각 조별로 관리감독자를 선정해 꼼꼼한 안전관리를 펼쳐왔다. 또 정기적인 내부 교육에 더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안전교육도 적극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역점을 두어왔다.

구권호 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수석의 안전관리 노하우가 다른 사업장에도 널리 전파돼 관내 무재해 사업장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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