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최초 안전캐릭터 ‘세이·세희’ 탄생
지자체 최초 안전캐릭터 ‘세이·세희’ 탄생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6.03.30
  • 호수 3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 안전문화 정착사업에 활용할 계획

 


경기도 안양시가 지난 2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안전캐릭터 ‘세이’와 ‘세희’를 발표했다.

안전캐릭터 세이와 세희는 곰을 의인화한 한 쌍의 캐릭터다. 안전을 말한다라는 뜻의 ‘안전안양 Say’에서 이름을 따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캐릭터를 공개 모집한 바 있다. 이후 대학 교수, 디자인 및 홍보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 평가를 거쳐 캐릭터를 확정했다.

시는 안전캐릭터를 어린이날 행사와 시민안전페스티벌, 안전만화, 피규어 제작 등 안전문화 정착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꼭 필요하지만 평소에 실감하기 어려운 안전이 캐릭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이 시민 행복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으로 안전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