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원내 영상의학팀 오혜림, 박양수 방사선사가 최근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주관한 CT국제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국제전문방사선사시험은 방사선사의 직무와 관련해 전문분야별 업무 자격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 싱가폴, 태국 등지에서 통용된다.
자격 분야는 CT, 유방, 임상초음파(복부, 산부인과, 유방), 치료, 투시조영, 혈관중재, MRI, 안전관리, 영상관리 등이 있다.
대한방사선사협회는 우리나라 방사선사의 자질향상을 위해 8년전 전문방사선사 제도를 첫 도입했으며, 현재는 정착단계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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