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지난 추석 때 경남 창원에서 환경미화원 2명이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환경미화원에 대한 안전보건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노당 경남도당 창원시위원회는 최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홍희덕 국회의원과 창원시의회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조사 결과 지난해에만 환경미화 작업 중 130건(조사대상 50개 사업장 중 28개 사업장의 응답 수치)의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환경미화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주장했다.
참고로 지난달 21일 오전 6시3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도로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임모(54)씨 등 2명의 환경미화원이 5t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노당 경남도당 창원시위원회는 최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홍희덕 국회의원과 창원시의회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조사 결과 지난해에만 환경미화 작업 중 130건(조사대상 50개 사업장 중 28개 사업장의 응답 수치)의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환경미화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주장했다.
참고로 지난달 21일 오전 6시3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도로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임모(54)씨 등 2명의 환경미화원이 5t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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