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현장을 가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가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일터를 만들어 나간다.
삼천포본부는 최근 한전KPS 등 11개 협력업체와 ‘안전보건 공생협력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학현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장과 이승근 협회 경남서부지회장, 최병남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 등을 비롯해 11개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삼천포본부와 협력업체들은 공동으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수립·시행하게 된다. 특히 삼천포본부는 협력업체에 위험성평가 등 안전보건관리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현 삼천포본부장은 “삼천포본부 안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때 진정한 안심일터가 조성된다”라며 “11개 협력업체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면서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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