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간호협회가 감정노동 근로자들을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한다.
협회는 최근 ‘2016년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를 위한 서포터즈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직업환경의학, 직업건강간호학, 심리학, 사회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위촉을 받은 전문가 컨설팅 그룹이다. 이들은 근로자들이 느끼는 감정노동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장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내용에 대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서포터즈단은 의료기관 및 운수업 종사자를 주요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콜센터 상담원, 백화점 및 할인점의 판매원, 호텔 종사자, 아파트 경비원 등 감정노동 분야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회는 서포터즈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감정노동 사업장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외에도 감정노동 교육 시행, 힐링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발굴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감정노동 매뉴얼 보급 및 감정노동 사업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혜선 한국산업간호협회장은 “감정노동 서포터즈단 활동이 한 번의 컨설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감정노동 문제를 가진 기업이 개선책을 찾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한국산업간호협회(02-716-9982)로 문의하면 된다.
협회는 최근 ‘2016년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를 위한 서포터즈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직업환경의학, 직업건강간호학, 심리학, 사회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위촉을 받은 전문가 컨설팅 그룹이다. 이들은 근로자들이 느끼는 감정노동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장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내용에 대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서포터즈단은 의료기관 및 운수업 종사자를 주요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콜센터 상담원, 백화점 및 할인점의 판매원, 호텔 종사자, 아파트 경비원 등 감정노동 분야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회는 서포터즈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감정노동 사업장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외에도 감정노동 교육 시행, 힐링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발굴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감정노동 매뉴얼 보급 및 감정노동 사업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혜선 한국산업간호협회장은 “감정노동 서포터즈단 활동이 한 번의 컨설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감정노동 문제를 가진 기업이 개선책을 찾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한국산업간호협회(02-716-9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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