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실련, 대한민국 안전 DNA를 새롭게 바꾼다
안실련, 대한민국 안전 DNA를 새롭게 바꾼다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6.05.25
  • 호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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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송자·최병렬·권도엽, 이하 안실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안실련은 지난 23일 서울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송자, 권도엽 공동대표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실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실련은 지난 1996년 5월, 우리나라 최초로 안전과 관련된 시민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날 행사에서 안실련은 새로운 비전 및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안실련은 ‘대한민국 안전 DNA 새롭게 바꾼다’를 비전으로 세우고 다각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동체 안전문화 확산 선도 ▲안전정책 혁신과 제도개선 노력 강화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시민단체 등을 4대 전략으로 삼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송자 안실련 공동대표는 “그동안 우리가 불태운 뜨거운 열정이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불씨가 되었고,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작은 밀알이 되었다”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후세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는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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