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장마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일부터 30일까지 일제감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점검단은 ▲우기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실태와 사전안전점검 여부 ▲수방자재 확보 여부 ▲침수·지반침하 여부 ▲가스·폭약 관리 실태 ▲위험물질 사용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안전준수 여부 ▲안전매뉴얼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수문, 배수펌프장, 하천, 옹벽·석축, 급경사지, 노후주택, 하수도, 저수지 등과 5억원 이상의 건설현장 379개소(공공 106개소, 민간 273개소)이다.
특히 시는 점검 대상 가운데 사고위험이 높은 12개소를 선정해 민관합동점검단과 함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장마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일부터 30일까지 일제감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점검단은 ▲우기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실태와 사전안전점검 여부 ▲수방자재 확보 여부 ▲침수·지반침하 여부 ▲가스·폭약 관리 실태 ▲위험물질 사용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안전준수 여부 ▲안전매뉴얼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수문, 배수펌프장, 하천, 옹벽·석축, 급경사지, 노후주택, 하수도, 저수지 등과 5억원 이상의 건설현장 379개소(공공 106개소, 민간 273개소)이다.
특히 시는 점검 대상 가운데 사고위험이 높은 12개소를 선정해 민관합동점검단과 함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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