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사회 봉사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채수현)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요셉의 집을 찾아 1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989년에 설립된 요셉의 집(원장 김영옥)은 양주시에서 가장 오래된 재활요양시설로서 현재 4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요양하고 있는 시설이다.
요셉의 집 김영옥 원장은 “이러한 작은 손길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협회의 의지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지회는 이곳에 대해 앞으로 무료 시설점검도 실시하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회(지회장 김종원)는 ‘빛고을 광주! 깨끗한 우리자연’이라는 주제로 어등산(광산구 소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철석)는 경북 경산시 와촌면 상암리 농가를 찾아 안전한 마을가꾸기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지회 김철석 지회장는 “이 같은 봉사활동을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펼쳐 공익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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