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안전훈련기관에 문체부·경상북도·가스안전공사 선정'
최우수 안전훈련기관에 문체부·경상북도·가스안전공사 선정'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6.06.22
  • 호수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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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안전처는 국가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7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를 A·B·C등급으로 나눠 지난 14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이어서 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부산시, 서울 송파구, 서울 강동구, 파주, 울산 중구 등 21개 기관이 우수기관(B등급)으로 선정됐다.

한편 하반기에 재훈련을 받아야 하는 기관(C등급)에는 기상청, 여성가족부, 대구시, 인천광역시, 서울 구로구, 경기 구리시, 전북 완주군, 충남 논산시, 전남 보성군 등 26곳이 선정됐다.

안전처는 이번 평가에 있어 훈련의 충실성뿐만 아니라 훈련주관기관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처는 최우수·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포상·재정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개선이 필요한 훈련에 대해서는 재난대응훈련 역량강화 교육 후 하반기에 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30일에는 안전한국훈련 최종 토론회를 개최하여 훈련 우수사례 전파, 안전한국훈련 발전방안 모색, 훈련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희겸 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기관별로 도출된 주요성과와 개선사항을 보완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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