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충주공장, 롯데주류 충주공장 등 방문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안전보건최고경영자과정 제8기 수강생들이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을 시찰했다.
8기 수강생 25명은 지난 24~25일까지 이틀간 충주지역에서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유한킴벌리 충주공장과 롯데주류 충주공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산업시찰을 통해 참석자들은 생산현장을 견학하면서 유한킴벌리와 롯데주류가 그동안 쌓아온 안전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고용부 충주지청을 방문, 관내 재해현황과 안전보건분야 지역특화사업을 살펴보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과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이 공동 운영하는 안전보건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층 및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기업의 안전보건경영마인드 함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8기에는 김상수 고용부 서울관악지청장, 김영규 고용부 고양지청장, 김정호 고용부 충주지청장, 김창도 대한산업안전협회 경영지원본부장, 안병준 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장, 박인 LG화학 상무 등을 비롯해 34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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