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금연운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매뉴얼이 발간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용 금연운동 실천 매뉴얼인 ‘일터에서의 금연 함께 실천하기’를 발간·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뉴얼에는 사업장에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려 할 때 실천단계별로 참고할 수 있도록 조직 및 개인 차원의 관리방법이 각각 수록돼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조직 차원에서 금연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업주가 일터 내 금연방침을 명시적으로 선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회사 형편에 따라 사내 흡연율 목표 및 추진계획을 설정하고, 흡연 근로자에 대한 지원 형태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추진 계획에는 금연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거나 흡연에 대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되는 것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김윤배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사업장 금연은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화재와 폭발사고 등의 재해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사업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매뉴얼은 보건관리자 선임 사업장에 무료로 배포되며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용 금연운동 실천 매뉴얼인 ‘일터에서의 금연 함께 실천하기’를 발간·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뉴얼에는 사업장에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려 할 때 실천단계별로 참고할 수 있도록 조직 및 개인 차원의 관리방법이 각각 수록돼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조직 차원에서 금연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업주가 일터 내 금연방침을 명시적으로 선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회사 형편에 따라 사내 흡연율 목표 및 추진계획을 설정하고, 흡연 근로자에 대한 지원 형태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추진 계획에는 금연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거나 흡연에 대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되는 것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김윤배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사업장 금연은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화재와 폭발사고 등의 재해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사업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매뉴얼은 보건관리자 선임 사업장에 무료로 배포되며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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