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안전신문고 신고 및 처리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나타났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접수된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 6만8143건 중 경기도가 2만163건(29.6%)으로 가장 많았다. 신고건수를 처리·수용한 신고채택도 1만5591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신고건수는 경기도(2만163건)가 가장 많았던 가운데 다음으로는 부산광역시(7320건), 대구광역시(7212건), 서울특별시(6653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고채택 건수도 경기도(1만5591건)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부산광역시(6052건)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다음으로는 서울특별시(4730건), 대구광역시(3798건), 광주광역시(3217건) 순으로 조사됐다.
도 재난안전본부의 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서는 “안전신문고 휴대폰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만 하면 신속하게 안전 조치가 이뤄져 안전위협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라며 “안전신문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도민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안전처에서 2014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안전신문고는 생활주변에서 접하는 각종 위험요인을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접수된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 6만8143건 중 경기도가 2만163건(29.6%)으로 가장 많았다. 신고건수를 처리·수용한 신고채택도 1만5591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신고건수는 경기도(2만163건)가 가장 많았던 가운데 다음으로는 부산광역시(7320건), 대구광역시(7212건), 서울특별시(6653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고채택 건수도 경기도(1만5591건)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부산광역시(6052건)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다음으로는 서울특별시(4730건), 대구광역시(3798건), 광주광역시(3217건) 순으로 조사됐다.
도 재난안전본부의 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서는 “안전신문고 휴대폰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만 하면 신속하게 안전 조치가 이뤄져 안전위협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라며 “안전신문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도민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안전처에서 2014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안전신문고는 생활주변에서 접하는 각종 위험요인을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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