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폭염…산업현장은 더위와 전쟁 중
더 강해진 폭염…산업현장은 더위와 전쟁 중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6.07.27
  • 호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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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WMO)가 올해 여름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예년보다 더 강한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일찌감치 무더위가 찾아왔을 뿐 아니라 7월에 이어 8~9월 또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 산업현장에서는 무더위에 대비해 근로자 건강관리를 강화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엔 야외 작업을 삼가야 한다. 특히 야외 근로자들의 경우 10~15분씩 짧게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14일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수박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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