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빠른 응급구조를 위한 오토바이구급대가 창설됐다.
서울소방본부는 최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오토바이구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도심지역이 상시적인교통 혼잡으로 인해 신속한 119구조·구급서비스를 펼치기 어려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번에 발대한 ‘오토바이구급대’는 응급환자 발생 시 기동성이 좋은 오토바이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구급차와 연계, 병원이송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5분 이내에 응급처치가 필요한 심정지환자 등 긴급한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앞으로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에게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소방본부는 최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오토바이구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도심지역이 상시적인교통 혼잡으로 인해 신속한 119구조·구급서비스를 펼치기 어려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번에 발대한 ‘오토바이구급대’는 응급환자 발생 시 기동성이 좋은 오토바이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구급차와 연계, 병원이송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5분 이내에 응급처치가 필요한 심정지환자 등 긴급한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앞으로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에게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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