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발암물질인 석면의 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남아시아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방글라데시 석면 금지 네트워크(B-BAN)와 아시아 석면 금지 네트워크(A-BAN), 아시아노동 감시 자원 센터(AMRC)는 ‘석면사용 금지 전략 수립을 위한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네팔, 스리랑카 등의 석면사용 금지 운동가 및 피해자,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남아시아지역에서 석면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협업 방안과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세부적으로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 네팔의 석면사용 금지법령 통과 과정과 2018년부터 석면사용을 금지한 스리랑카의 정부 정책 및 피해자 구제 방안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B-BAN의 한 관계자는 “석면사용으로 인한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석면 금지 네트워크(B-BAN)와 아시아 석면 금지 네트워크(A-BAN), 아시아노동 감시 자원 센터(AMRC)는 ‘석면사용 금지 전략 수립을 위한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네팔, 스리랑카 등의 석면사용 금지 운동가 및 피해자,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남아시아지역에서 석면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협업 방안과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세부적으로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 네팔의 석면사용 금지법령 통과 과정과 2018년부터 석면사용을 금지한 스리랑카의 정부 정책 및 피해자 구제 방안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B-BAN의 한 관계자는 “석면사용으로 인한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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