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도내 상업영화관에서 국내 처음으로 안전홍보영상을 상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도는 안전의식 강화와 대처요령 습득을 위한 대규모 홍보 수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글로벌컨텐츠그룹,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영화 상영 전 광고시간에 안전홍보영상을 상영하기로 했다.
영상은 16일부터 CGV 춘천·명동·원주·강릉 34개 상영관과 홍천·영월·평창·화천 등 작은 영화관 6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상영되는 영상은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한 것으로 사회·자연 재난, 생활안전 등 총 57개 분야로 구성된다. 여름철에는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집중호우 등의 영상을, 가을철에는 산악사고와 벌 조심 등의 영상을 상영하는 등 계절별 테마를 설정해 운영한다.
김길수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상영이 모든 도민으로 하여금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안전의식 강화와 대처요령 습득을 위한 대규모 홍보 수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글로벌컨텐츠그룹,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영화 상영 전 광고시간에 안전홍보영상을 상영하기로 했다.
영상은 16일부터 CGV 춘천·명동·원주·강릉 34개 상영관과 홍천·영월·평창·화천 등 작은 영화관 6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상영되는 영상은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한 것으로 사회·자연 재난, 생활안전 등 총 57개 분야로 구성된다. 여름철에는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집중호우 등의 영상을, 가을철에는 산악사고와 벌 조심 등의 영상을 상영하는 등 계절별 테마를 설정해 운영한다.
김길수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상영이 모든 도민으로 하여금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