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학·관·업계에 흩어져 사용하던 방재용어를 집대성한 책자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방재협회 방재사전편찬위원회(위원장 한건연)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논의를 거쳐 정리한 ‘방재사전’을 편찬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간 방재분야의 경우 산학연 할 것 없이 관련 용어가 정립되지 않아 업무 수행에 적잖은 차질을 빚어왔다.
학술, 행정, 실무 등 각 분야별 관점에 따라 산만하게 용어가 활용되다 보니 의견 교환 등에 있어 문제점이 속출했던 것.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방재협회는 2008년 3월 자연재해, 인적재난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들이 중심이 된 ‘방재사전편찬위원회’를 구성, 사전 편찬작업에 들어갔다.
그 결과 총 2,180개의 용어(표제어)를 정립한 사전이 작업 2년여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재사전은 해안재해, 화재·폭발재해, 하천재해, 기상재해, 지진재해, 지반재해, 설해 등으로 분야를 나눈 뒤 각 분야별 전문가그룹이 필수용어(표제어)를 추출해 가, 나, 다순으로 기술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다.
한국방재협회 방재사전편찬위원회(위원장 한건연)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논의를 거쳐 정리한 ‘방재사전’을 편찬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간 방재분야의 경우 산학연 할 것 없이 관련 용어가 정립되지 않아 업무 수행에 적잖은 차질을 빚어왔다.
학술, 행정, 실무 등 각 분야별 관점에 따라 산만하게 용어가 활용되다 보니 의견 교환 등에 있어 문제점이 속출했던 것.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방재협회는 2008년 3월 자연재해, 인적재난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들이 중심이 된 ‘방재사전편찬위원회’를 구성, 사전 편찬작업에 들어갔다.
그 결과 총 2,180개의 용어(표제어)를 정립한 사전이 작업 2년여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재사전은 해안재해, 화재·폭발재해, 하천재해, 기상재해, 지진재해, 지반재해, 설해 등으로 분야를 나눈 뒤 각 분야별 전문가그룹이 필수용어(표제어)를 추출해 가, 나, 다순으로 기술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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