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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인천1공장이 ‘안심일터’라는 명성을 이어나갔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 22배를 달성한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은 지난 1995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21년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은 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또한 안전교육 및 훈련 등 안전관리 분야에서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는 등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이준원 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은 “무재해 22배는 사업장 모든 근로자가 안전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뭉쳤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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