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현장의 자랑거리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가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최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무재해 5배수 달성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2008년 1월 11일부터 2016년 7월 28일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노사가 하나 되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결과다.
송재준 공단 경기지사장은 “무재해 5배수 달성은 긴 세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해 얻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무재해 기록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