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국 국적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이들은 아파트 10층, 11층 외벽에서 거푸집을 조립하다가 가설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5∼6층 사이 외벽에 안전망이 설치돼 있었지만, 떨어지는 가설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서 이 안전망도 함께 무너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추락방지조치 등 안전조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아파트 10층, 11층 외벽에서 거푸집을 조립하다가 가설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5∼6층 사이 외벽에 안전망이 설치돼 있었지만, 떨어지는 가설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서 이 안전망도 함께 무너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추락방지조치 등 안전조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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