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를 주제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산업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재난현장에 투입해 원격조정이 가능한 아바타 로봇, 3차원 환경인식이 가능한 3D 재난로봇 등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 제품이 소개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원이 재난상황 감시 등에 투입되는 원격제어 로봇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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