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현장의 자랑거리

노사가 한마음으로 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해 힘써 무재해를 달성한 강원지역 3개 사업장이 인증서를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최근 ▲㈜아워홈 한라시멘트점-무재해 8배(4128일) ▲계룡건설산업㈜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2경기장-무재해 1배(45만5000시간) ▲㈜승산 라카이샌드파인-무재해 1배(546일) 등 관내 3개 사업장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상우 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사업주부터 근로자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안전문화를 조성해 사망재해는 물론 일반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오늘 무재해 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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