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유출감지‧경보장치 등 개선사례 수록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자료집이 제작됐다.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25일 ‘취급시설 안전관리 우수사례집’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전국 각 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물질 특성에 따라 안전관리를 전개한 사례가 수록돼 있다.
세부적으로 화학물질 저장탱크 상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와 화학물질 유출감지‧경보장치, 방류벽, 방지턱 등을 개선한 사례 등이 담겨 있다.
사례집은 화학물질안전원 홈페이지(http://nics.me.go.kr/main.do)의 자료실(정보마당)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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