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정보통신시스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용인시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소방정보통신 기술협력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산 등 관련 분야 업체 관계자 및 경기 소방재난본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통합정보센터, 긴급구조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소방재난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소방정보시스템 수준이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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