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11월은 첫눈 및 결빙에 의한 교통사고, 산불과 단풍철 산악안전사고 등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방방재청이 발표한 ‘1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07~2009년) 11월에만 평균 29건의 산불로 산림 17.78ha가 소실되고 4,300만원의 임목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산불발생 원인은 입산자실화 17.7건, 성묘객실화 3건, 쓰레기소각 2.7건, 논밭두렁소각 2건, 담뱃불실화 2건(이상 3년간 평균) 등의 순으로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실화위험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라며 “관계기관별로 가을철 산불예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고, 산에 오를 때에는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않도록 입산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방방재청은 지난 10월 14일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며, 등산객들도 평소 지병이 있는 사람은 산행을 삼가고, 저체온증·탈진 등 산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1월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첫눈이 내리는 시기로, 사전 준비가 부족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1월 통계를 보면 노면이 결빙되거나 눈이 내릴때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다른 시기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소방방재청에서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첫눈에 의한 교통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민들에게도 눈이 내리거나 결빙이 되는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각종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방재청이 발표한 ‘11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07~2009년) 11월에만 평균 29건의 산불로 산림 17.78ha가 소실되고 4,300만원의 임목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산불발생 원인은 입산자실화 17.7건, 성묘객실화 3건, 쓰레기소각 2.7건, 논밭두렁소각 2건, 담뱃불실화 2건(이상 3년간 평균) 등의 순으로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실화위험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라며 “관계기관별로 가을철 산불예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고, 산에 오를 때에는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않도록 입산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방방재청은 지난 10월 14일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며, 등산객들도 평소 지병이 있는 사람은 산행을 삼가고, 저체온증·탈진 등 산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1월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첫눈이 내리는 시기로, 사전 준비가 부족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1월 통계를 보면 노면이 결빙되거나 눈이 내릴때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다른 시기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소방방재청에서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첫눈에 의한 교통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민들에게도 눈이 내리거나 결빙이 되는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각종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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