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이 31일 인천에 소재한 공단본부에서 안전피크닉을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안전체험 소풍’을 주제로 한 이번행사에는 초등학생과 부모 200명이 참여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 교육 △ 소방안전체험 교실 △안전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한 관계자는 “모든 가족이 안전교육도 받고 소풍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 피크닉을 통해 각 가정에서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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