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뽑은 이직 성공비결 1위 ‘실적관리’
직장인이 뽑은 이직 성공비결 1위 ‘실적관리’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6.12.14
  • 호수 37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장인 이모저모
올해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들이 꼽은 최고의 이직 성공비결은 ‘실적 관리’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648명을 대상으로 ‘이직 성공비결’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46.6%가 ‘실무 지식·경험실적을 잘 쌓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는 ‘연봉·직급 등을 적정 수준으로 제시(44.3%)’, ‘포트폴리오·경력기술서 등 꾸준한 경력관리(31.7%)’, ‘면접에서 매력·호감 표출(19.6%)’, ‘전 직장에서의 평판관리(16.8%)’, ‘인맥형성(16.3%)’, ‘직무 역량과 관계된 스펙형성(14.5%)’, ‘연봉·직급을 깎아 하향지원(7.7%)’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올해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은 응답자의 53.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 성공률이 가장 높은 직급은 ‘대리(56.7%)’, 가장 낮은 직급은 ‘과장(50.4%)’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 가운데 49.2%는 직전 직장보다 연봉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21.7%는 전 직장보다 연봉이 낮아졌다고 응답했다. 전 직장보다 낮은 연봉으로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은 ‘사원급’이 24.2%로 가장 많았다.

마지막으로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들의 재직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 중 평균 6.6점이었다. 이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힌 직장인의 만족도는 5.0점에 불과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