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를 더한 피자판매 체계 구축
‘안전문화’를 더한 피자판매 체계 구축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6.12.21
  • 호수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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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케이그룹,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 취득

 


엠피케이그룹이 자율적인 조직 안전문화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16일 엠피케이그룹에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안전보건활동에 관한 계획 수립·이행·모니터링 실시 등을 포함한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면 안전보건공단이 이를 인증하는 제도다.

엠피케이그룹은 올해 9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PDCA체계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 매뉴얼을 회사 지침으로 제정·실시했다. 또한 가맹점 단위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스터피자 방배본점 등 가맹점 5곳에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작업환경 개선을 이뤄냈다.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업종과 관계없이, 조직의 안전문화는 사고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공단은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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