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IVI)는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내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2층에 안동분원을 개소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롬 김 IVI 사무총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동분원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백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박사급(2명)·석사급(5명) 등 총 7명이 백신 개발 및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IVI 안동분원에서는 경북과 안동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한국 백신산업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국제백신연구소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백신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백신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A·B형 간염혼합백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롬 김 IVI 사무총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동분원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백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박사급(2명)·석사급(5명) 등 총 7명이 백신 개발 및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IVI 안동분원에서는 경북과 안동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한국 백신산업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국제백신연구소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백신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백신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A·B형 간염혼합백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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