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 건설, 온라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으로 협력업체 안전수준 개선
㈜이테크 건설, 온라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으로 협력업체 안전수준 개선
  • 이예진
  • 승인 2017.01.02
  • 호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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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Recipe

 


위험성평가 및 원·하청 안전활동 피드백을 통해 위험요소 선제적 제거


스마트한 안전관리로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이테크건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테크건설은 특히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관리로 정평이 나있는데 ‘온라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eHSE)’이 대표적인 예다.

‘eHSE’는 본사와 협력업체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테크건설에서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eHSE’시스템의 등록 ID를 협력업체들에게 배부하고 향후 2주 동안 진행될 공정에 대한 위험성평가 보고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토록 하고 있다.

협력업체들은 이 과정에서 제출한 위험성평가에 대한 내용에 관해 이테크건설로부터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테크건설과 협력업체들은 이를 토대로 앞으로 진행될 공정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제거해 나간다.

이 시스템은 시간 및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전 공정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한 안전관리를 꾸준히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테크건설은 지난해 시공에 참여했던 대웅제약 오송cGMP공장을 무재해로 준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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