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시 38분께 부산 중구 중앙동의 한 건물 철거현장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승객 5~6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