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개념의 안전시스템 도입, 사전작업허가제 등 차별화된 선진 안전보건 환경을 구축한 SK건설이 건설업 KOSHA 18001(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했다.
심사에서는 ‘언제 어디서나’를 뜻하는 ‘유비쿼터스[Ubiquitous]’와 ‘안전’을 접목한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 건설은 이 시스템을 2011년 1월까지 전 현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스템은 SK건설이 지급한 스마트폰으로 ‘유비쿼터스 안전시스템’을 적용해 임직원이 활용하는 것으로, 현장의 위험성평가 결과 및 안전조치사항을 실시간으로 본사에 보고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사전에 허가서가 발급되지 않은 작업에 대해서는 작업을 중지시키는 ‘사전 작업허가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 작업허가제도’는 건설현장에 사고가 다발하는 비계설치와 해체작업, 고층 외부 로프작업 등 15개 공정에 대해 사전에 작업허가 승인이 되지 않은 경우, 현장에서는 근로자를 투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제도는 협력업체소장, SK건설 안전관리자 및 시공담당자, 현장소장의 3단계 사전 승인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심사에서는 ‘언제 어디서나’를 뜻하는 ‘유비쿼터스[Ubiquitous]’와 ‘안전’을 접목한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 건설은 이 시스템을 2011년 1월까지 전 현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스템은 SK건설이 지급한 스마트폰으로 ‘유비쿼터스 안전시스템’을 적용해 임직원이 활용하는 것으로, 현장의 위험성평가 결과 및 안전조치사항을 실시간으로 본사에 보고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사전에 허가서가 발급되지 않은 작업에 대해서는 작업을 중지시키는 ‘사전 작업허가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 작업허가제도’는 건설현장에 사고가 다발하는 비계설치와 해체작업, 고층 외부 로프작업 등 15개 공정에 대해 사전에 작업허가 승인이 되지 않은 경우, 현장에서는 근로자를 투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제도는 협력업체소장, SK건설 안전관리자 및 시공담당자, 현장소장의 3단계 사전 승인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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