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최근 美 EtQ사 주최로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10 EtQ 사용자 회의’에서 대상인 ‘2010년 최우수 혁신업체’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의 안전관리시스템인 세이프넷(SafeNet)에 구축된 위험관리(Risk Management) 기능을 통해 각종 위험요소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