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배치우)와 (유)일토씨엔엠(대표이사 최규연)이 안전에 바탕을 둔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달 1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협회 전북지회 교육장에서 ‘산업재해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토씨엔엠은 환경분야의 설계‧시공, 공공하수도시설, 슬러지자원화시설,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협약식에는 배치우 협회 전북지회장, 최규연 (유)일토씨엔엠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기술지원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협력 및 기술지원 ▲안전문화 확산 및 산재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배치우 협회 전북지회장은 “우리 협회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토씨엔엠의 안전관리가 더 효과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