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산업단지 중 하나인 여수산단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여수시는 전남대학교 화학공정 및 안전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여수 산단의 안전관리 현황을 짚어보고, 우수 화학공장의 안전관리 신기술 및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산단 내 공장장 및 안전·환경부서 근로자,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권혁면 박사와 한국비씨피협회 정영환 부회장, 소방방재청 이동원 소방경이 발표자로 나서 각각 ‘여수산단 화학공장의 공정안전 관리에 대한 국내외 동향’, ‘재난으로부터 기업관리방향’, ‘사업장 위험물 관리기준 및 관리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여수시의 한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여수 산단의 안전 문제가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열린 세미나가 산단의 안전 기술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여수시는 전남대학교 화학공정 및 안전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여수 산단의 안전관리 현황을 짚어보고, 우수 화학공장의 안전관리 신기술 및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산단 내 공장장 및 안전·환경부서 근로자,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권혁면 박사와 한국비씨피협회 정영환 부회장, 소방방재청 이동원 소방경이 발표자로 나서 각각 ‘여수산단 화학공장의 공정안전 관리에 대한 국내외 동향’, ‘재난으로부터 기업관리방향’, ‘사업장 위험물 관리기준 및 관리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여수시의 한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여수 산단의 안전 문제가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열린 세미나가 산단의 안전 기술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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