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환자 급증…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해야
수족구병 환자 급증…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해야
  • 정태영
  • 승인 2017.09.04
  • 호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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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 노하우

최근 수족구병 의심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0~6세)에게 발생하는 접촉성 감염병이다.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질병이나, 심할 경우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때에는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수족구병은 보통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기 때문에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주요 증상
발열, 물집, 수포, 점막 등

예방 수칙
손 씻기, 장난감·놀이기구 등 소독, 마스크 착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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