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는 관내사업장 영풍전자(주)와 (주)인터플렉스에서 ‘살핀만큼 안전한 불 잊은 만큼 위험한 불’이라는 주제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방활동에 대한 지역사업장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의 한 관계자는 “화재예방강조기간(2010.11.1~2011.03.31)에 화재예방에 대한 근로자의 참여를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간다면 사업장의 화재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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