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로 식중독이 빈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부분 생채소,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을 먹을 경우 감염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육류와 가금류·계란·수산물은 속까지 완전히 익히도록 충분한 가열하여 섭취하고,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2시간 이내에 먹어야 한다. 또한, 식중독 원인인 병원성 대장균은 주로 식재료나 조리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관리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식품위생도 철저히 시켜야 한다.

주요증상
묽은 설사,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

예방대책
▲손 씻기 ▲생선회 섭취 전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세척 ▲조리도구 사용 후 열탕처리 ▲익혀먹기 ▲끓여 먹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