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종이카드로 관리되던 위험물 관리대장이 앞으론 첨단 전산체계로 관리된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해온 전국 189개 소방서의 위험물 관리대장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데이터베이스화된 자료는 약 13만건에 달한다.
위험물 DB구축사업은 소방방재청에서 이뤄지는 위험물 시설의 허가·검사와 같은 행정업무 처리를 정보화하여 그 대상 정보를 화재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얻어지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위험물 허가신청 시 민원인은 진행상황을 SMS(문자서비스)로 통보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위험물 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119신고전화로 접수됨과 동시에 해당 건물에 대한 상세정보가 소방관서 모니터에 자동으로 제공된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해온 전국 189개 소방서의 위험물 관리대장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데이터베이스화된 자료는 약 13만건에 달한다.
위험물 DB구축사업은 소방방재청에서 이뤄지는 위험물 시설의 허가·검사와 같은 행정업무 처리를 정보화하여 그 대상 정보를 화재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얻어지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위험물 허가신청 시 민원인은 진행상황을 SMS(문자서비스)로 통보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위험물 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119신고전화로 접수됨과 동시에 해당 건물에 대한 상세정보가 소방관서 모니터에 자동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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