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은 강원지역 화력발전소의 폐석탄재를 활용해 저가 내화샌드위치패널 개발 연구에 착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강원도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에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기술원과 강원도 지역업체인 원이세라믹(주)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샌드위치패널의 난연성 문제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로 크게 이슈화되었으나, 아직까지도 난연성 샌드위치패널이 일반 샌드위치패널에 비해 고가인 까닭에 널리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에서는 폐석탄재의 내화성분을 활용해 내화성능이 우수한 내화샌드위치패널을 개발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번 연구는 강원도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에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기술원과 강원도 지역업체인 원이세라믹(주)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샌드위치패널의 난연성 문제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로 크게 이슈화되었으나, 아직까지도 난연성 샌드위치패널이 일반 샌드위치패널에 비해 고가인 까닭에 널리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에서는 폐석탄재의 내화성분을 활용해 내화성능이 우수한 내화샌드위치패널을 개발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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