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방재청이 빠른 행보에 나섰다.
소방방재청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의 60% 이상을 우기 전에 조기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달 18일 ‘재해예방 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기 추진단’을 발족시켰다.
조기 추진단은 방재관리국장을 단장으로 3개반 18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소방방재청이 추진할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방재청은 총 사업비 9,890억원을 투입하여 침수위험지역 145개소, 재해위험지구 211개소, 소하천 305개소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17만6,000세대(31만1,000명)와 주택·상가 등 건축물 7만7,000동이 재해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추진단은 전체사업 528개소의 90% 이상이 2월 이전에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우기 전까지 전체 사업의 60% 이상을 완공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금년 연말까지 실시설계, 보상, 각종 행정절차를 사전에 이행하고, 방재청 담당자와 지자체 담당자를 맨투맨으로 연결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소방방재청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의 60% 이상을 우기 전에 조기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달 18일 ‘재해예방 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기 추진단’을 발족시켰다.
조기 추진단은 방재관리국장을 단장으로 3개반 18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소방방재청이 추진할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방재청은 총 사업비 9,890억원을 투입하여 침수위험지역 145개소, 재해위험지구 211개소, 소하천 305개소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17만6,000세대(31만1,000명)와 주택·상가 등 건축물 7만7,000동이 재해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추진단은 전체사업 528개소의 90% 이상이 2월 이전에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우기 전까지 전체 사업의 60% 이상을 완공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금년 연말까지 실시설계, 보상, 각종 행정절차를 사전에 이행하고, 방재청 담당자와 지자체 담당자를 맨투맨으로 연결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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