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한국안전학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고 건설안전임원협의회(CSOC), 건설안전협의회(CS MC),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CSMA), KOSHA 18001협의회가 주관한 ‘2010 건설안전인 송년회’가 2일 서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모임은 한해 동안 건설안전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김윤배 산업안전보건정책관과 한국안전학회 박재영 회장, GS건설 이우찬 상무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기업 및 학계의 건설안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배 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경기가 활성화됨에 따라 연초 재해가 급증했는데 건설안전인들의 노력에 힘입어 재해발생현황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건설안전인 모두가 뜻을 모아 대형재해의 발생을 막고, 이를 통해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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