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분야 국제단체인 국제사회보장협회에 ‘예방문화분과’가 신설됐다.
국제사회보장협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세계사회보장포럼 및 제30회 국제사회보장협회 총회’에서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의 전 세계적 실행확산을 위한 ‘예방문화분과’의 신설을 결정했다.
이번 예방문화분과의 신설로 국제사회보장협회 산재예방특별위원회는 전기분과, 화학분과, 건설분과 등 11개 분과에서 12개 분과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한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산업안전보건활동을 기반으로 예방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국제사회보장협회에 분과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개발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계사회보장포럼은 전 세계 사회보장기관 및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 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포럼 외에도 제30회 국제사회보장협회 정기총회와 각종 기술 세미나 및 워크숍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참고로 국제사회보장협회는 150개국, 3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보장분야 국제 비영리기구다.
국제사회보장협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세계사회보장포럼 및 제30회 국제사회보장협회 총회’에서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의 전 세계적 실행확산을 위한 ‘예방문화분과’의 신설을 결정했다.
이번 예방문화분과의 신설로 국제사회보장협회 산재예방특별위원회는 전기분과, 화학분과, 건설분과 등 11개 분과에서 12개 분과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한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산업안전보건활동을 기반으로 예방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국제사회보장협회에 분과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개발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계사회보장포럼은 전 세계 사회보장기관 및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 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포럼 외에도 제30회 국제사회보장협회 정기총회와 각종 기술 세미나 및 워크숍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참고로 국제사회보장협회는 150개국, 3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보장분야 국제 비영리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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