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30세 이상) 10명 중 3명이 비만일 정도로 성인 비만율이 심각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성인비만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09년 현재 성인비만율은 34%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인비만율은 2001년 32.7%로 30%를 넘어선 이래 2007년 34.6%, 2008년 32.9%, 2009년 34% 등 뚜렷한 감소세 없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연령별비만율은 2008년 기준으로 남자는 19~29세 31%, 30~39세 38.2%, 40~49세 41.1%, 50~59세 39.6%, 60~69세 29.8%로 나타났고 여자는 19~29세 14.1%, 30~39세 17%, 40~49세 27.5%, 50~59세 35.3%, 60~69세 43.8%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볼 때 남자는 40대, 여성은 60대가 비만율이 특히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 기준 직업별비만율의 경우 관리자ㆍ전문가직군에선 남자가 39.9% 여자가 14.7%를 기록했고, 사무직군에선 남자가 38.8%, 여자가 16%로 나타났다. 또 서비스 및 판매직군에선 남자가 39.9% 여자가 27.3%로 나타났으며, 장치ㆍ기계조작 및 조립직군에선 남자가 40.8%, 여자가 22.7%로 나와 직업별 분류의 경우 대체적으로 남성의 비만율이 여성보다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성인비만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09년 현재 성인비만율은 34%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인비만율은 2001년 32.7%로 30%를 넘어선 이래 2007년 34.6%, 2008년 32.9%, 2009년 34% 등 뚜렷한 감소세 없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연령별비만율은 2008년 기준으로 남자는 19~29세 31%, 30~39세 38.2%, 40~49세 41.1%, 50~59세 39.6%, 60~69세 29.8%로 나타났고 여자는 19~29세 14.1%, 30~39세 17%, 40~49세 27.5%, 50~59세 35.3%, 60~69세 43.8%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볼 때 남자는 40대, 여성은 60대가 비만율이 특히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 기준 직업별비만율의 경우 관리자ㆍ전문가직군에선 남자가 39.9% 여자가 14.7%를 기록했고, 사무직군에선 남자가 38.8%, 여자가 16%로 나타났다. 또 서비스 및 판매직군에선 남자가 39.9% 여자가 27.3%로 나타났으며, 장치ㆍ기계조작 및 조립직군에선 남자가 40.8%, 여자가 22.7%로 나와 직업별 분류의 경우 대체적으로 남성의 비만율이 여성보다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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